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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 2022 ] 새해를 맞아..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22. 1. 3. 23:05
새해를 맞았다. 몇 달 전부터 효율이나 모든 면에서 뭔가 알 수 없는 벽이 느껴져서 정신과에 가서 면담 및 진단을 받았고, 공황, 강박, 사회 불안장애가 생긴 것 같다는 진단과 함께 약 처방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것과 단기기억, 시간관리능력이나 문제해결,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저런 공황이나 강박, 불안 증세가 심해질수록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나이에 비해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도 한다. 이걸 호전되게는 하는 훈련이나 방법은 못 물어본것 같은데, 지속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매주 방문하기로 했다. 어릴때부터 많이 이런 고민이 있었는데 어서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건강하고 공부에도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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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26 2021] 블로그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21. 9. 26. 18:17
블로그 이전 준비를 하고 있다. 티스토리 말고 이제 GITHUB.IO 에서 운영을 하려고 한다!! 개발 쪽으로 좀 더 하기 쉽고 그래서..? 그래도 이 블로그는 완전히 GITHUB 블로그가 익숙해지지 않는 한, 삭제는 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개발관련 글은 이쪽으로 https://geol2.github.io/ 로 이전할 예정. (Github의 TIL은 삭제하고 블로그로 이전) GEOL Blog Hello World -Geol. geol2.github.io 일상적 잡담은 여기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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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 2021] 포항 곤륜산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21. 9. 20. 01:28
포항에 간만에 내려왔다. 가족들과 곤륜산에 가기로 했다. 패러글라이딩 하는 곳인데 아무래도 주변 나무들이 없다보니 경치가 탁 트여서 패러글라이딩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아버지가 찍어준 샷 기종이 아마 갤럭시 뭐시기..? 누나랑 같이 찍은 사진이다 아부지가 찍어주셨다 여기는 이가리 돛전망대라는 곳이다. 누나가 찍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6 여기서부턴 아이폰11로 찍은 사진들이다. 올라가는게 좀 빡셨다. 경사가 무슨 한 60도쯤 되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겨울에 빙판길이나 눈이오면 상급자 구간정도 되는 것 같다. 올라가는데 20~30분? 정도 걸렸고 주변에 주차할 곳이나 먹자 같은 건 드물어서 그냥 딱 사진 찍기 좋은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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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13 2021] 레거시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21. 9. 13. 18:50
드디어; 문제가 많은 레거시를 이슈가 거의 없게 완료했다. 2월에 와서 3~4월부터 시작했었는데, 이슈만해도 수십가지가 있었었다... PHP 5.4에서 레거시 기능 추가도 있었고, 버그도 꽤나 존재했었는데 레거시 프로젝트 2개에 2개를 관리하는 관리페이지 프로젝트까지해서 3개? 정도 되는 듯 했다. 특히, 한 개의 프로젝트는 주문번호를 두 개를 만든다거나 하는 크리티컬한 버그도 꽤나 있었고 통합 관리가 힘들어서 일단 버그만 없애기로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작업하는 것 같은데... 일단 이리저리 땜빵?하는 나... 마치 이건 똥받이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이거 뭐 내가 새로 개발할 능력도 안되는 것 같고 도메인 지식도 늘릴 겸 해보는걸로;; 내가 못하는 부분은 말해서 최대한 이슈에 대해 해결해보기로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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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24 2021 ] 생산성과 관련된 문제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21. 4. 24. 09:36
최근은 아니자만 예전부터나 어릴 때부터 해야할 일에 대한 생산성에 대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파악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생각했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사회는 항상 다른 사람과 경쟁해 왔다는 점 (성과와 성적 등수 등등..) 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항상 그렇게 자라왔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경쟁을 통해서 서로 발전은 하나 단지 그 뿐이라면 좋은 것이지만 꼴찌가 있어야 1등도 있기도 하고 1등의 도덕적과 책임감, 인성 등등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이 경쟁은 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뭐가뭔지 잘 모르는 상태이기도 하고 파악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소스코드를 수정해야하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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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1 ] 전세 가계약과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함...;;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21. 1. 29. 03:29
작성자가 공인중개사는 아니지만 참고만... 일단 법률적 용어엔 가계약이란 단어는 없으며, 가계약은 임차인이 마음에 드는 집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 계약금의 일부를 때서 임대인에게 주는 행위이고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시작은 이러하다 계약인 A와 그의 가족들이 전세집을 구하기 위해 움직임. 계약 조건으로 가 깨끗한 집을 소개해달라고 중개인에게 요청. 요청대로 소개해서 계약인 A는 시간이 없어 어느정도 확인 후, 가계약을 진행을 함. 다음날, 계약서를 재차 확인해보니 등기부등본의 입주 호수에 내용이 없는 것(불법증축 예상)으로 확인하고 중개인에게 등기부등본에 대한 재확인을 정확히 요청함. 중개인이 집주인에게 연락하였으나 재확인에 대해선 말이 없었으며 까다롭다는 이유로 집주인은 가계약금을 돌려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