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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일기내마음대로 일상/일기 2017. 7. 30. 05:29
오랜만에 일기 쓰는 중...
새벽 5시가 다되서......
알바는 아직 계속 하는 중이에요.
어제 다이소 회장사마님이 젠이 됐어요.
덕분에 그 전날 오후 5시에 출근해서 새벽 5시반에 퇴근했네요.
중간에 간식을 많이 줘서 엄청 먹은 것 같아요
집오니까 해뜨는 즁
하하하하하ㅏㅎ하하
헬.........
뭐 수당은 쳐주지겠지만ㅋㅋ
각 오지게 잡고
점간이동으로 물품 받은거 남는거 지하 창고로 다 때려넣고
회장사마 3시쯤에 와서 10분 보고 갔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회장사마님이 30분 넘게 있다는 것은 좋지 않은 징조라네요
매장이 맘에 안들어서 이리저리 많이 본는 거라고 하네요
전 그때 꿈나라 ㅋㅋㅋㅋ
저녁부터 마감까지 맡은 파트직원이라
출근하니까
다행히 잘 마쳤다고 고맙다고 해주셨어요
하지만 지하 창고로 넣은 200~300개 되는 박스는 처치곤란..
남자직원 총 출동해서 (그래봤자 6명정도 ㅋㅋㅋ) + 점장님(ㅋㅋㅋ) 2층 교육장으로 다 올렸어요!!
오자마자 한 것 같은데 끝나니까 20시가 훌쩍 넘어갔...
정말 확장공사로 매대 전부 엎고 다시 진열하느라 이모님덜 고생도 하셨지만 (리뉴얼 작업)
희장사마님도 오셔버려서 또 진열..
그 여파로 이모님들 줄줄이 퇴사하시네요
심지어 저흰 점장님, 부점장님도 바뀌게 됐어요
사무실 본사직원분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그런것 같기도.......
2월에 파트직원으로 들어갔는데
2~3명 이모님들 남아있고
중간에 나가시는 분 + 새로 오시는 분들 엄청 많았어요
알바도 거의 안구해지다가 방학기간에 구해지고...
그냥 평시에 진열하는 건 안 힘든데
회장사마님이 지점을 이리저리 많이 다니시는지 여기저기 매장 지원도 많이 가셔야되고
가면 날밤 새야되고
고로 지치게 되고 그만두시는 듯.....
지원이 엄청 힘들다더라구요
밥주고 교통비 줘도 소용없ㅋㅋㅋ
수당은 주겠지만
지원가면 엄청 바쁘답니다.
파트 직원은 지원 가지 않아서 편해요.
하지만 돈은 조금 벌어어..
이제 힘든일은 없을 거 같아요
폭풍이 다 지나갔거덩요 ㅋㅋ
암튼 뭐 알바 상황은 대충 이렇고..
요즘 더워서 운동도 안가고 그냥 끄적이는게 재밌어서 이러고 사네요
기사 준비나 계속 해야겠어요ㅋㅋ
블로그가 뜸했던 이유도
리뉴얼 작업준비 + 리뉴얼 작업으로 힘듬 + 회장사마님으로 힘듬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하하....
운동
스쿼트 60kg ( 1rm - 65kg)
데드리프트 60kg (1rm - 70kg)
벤치 45kg (1rm - 52.5kg 정도)
찍었어요
3대 200도 못해요 아직...
그래도 꽤 많이 느는 것 같아요
프로틴 먹고
혼자 사느라 밥도 챙겨먹기 힘들어서 종합비타민 + 콜라겐 먹고 지내고
짬짬이 운동
가끔 게임ㅋㅋㅋ
요즘 취미활동 찾는다고 되도 않는 그림그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그린 거 보면 눈 갱
암튼 일도 다시 적응해야하고
공부도 꾸준히 하는 중..
미술공부 계획중.
운동은 8월 중순이나 말부터 다시 시작할 계획.
부모님한테 이때까지 일해서 모은 돈
80만원정도 돈 다 붙여드림
정신승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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