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 19 2020 ] 다시 포항! 가기 전 미슐랭

3개월간 과정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가게 되었다.

나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이제 뭘 다시 해야할지 고민인데 공부는 계속할 것 같다.

앞으론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하자

한 번에 두가지 일은 힘들고 어렵다

 

그리고 그냥 별 생각말고 꾸준히 하자

타인의 생각은 그냥 상대방의 생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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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기념으로 맛있는 것 먹기로 했다.

미슐랭 1스타집에 방문하여서 조지기로 했다.

 

그곳은 정육면체라는 곳이였다!!

신촌의 정육면체

우와아앙아

 

 

여기서

우육탕 홍탕, 깨부수면, 초유린기

친구랑 세 가지를 먹기로 했다.

 

 

꺠부수면

친구가 먹은 건데 느끼하다고 한다.

난 한입만 먹어서 맛있었는 것 같았다. 옆사람도 남기더라..

 

초유린기

이게 좀 레전드였다. 닭가슴살인데 겁나 부드러웠슴..ㄷ

 

 

우육면홍탕

깔끔한 얼큰한 맛.